거래절벽에도 서울 대형 아파트값 강세

대형 아파트 거래↑↑평균가격 22억3천만원 넘겨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1/05/12 [16:27]

거래절벽에도 서울 대형 아파트값 강세

대형 아파트 거래↑↑평균가격 22억3천만원 넘겨

연합뉴스 | 입력 : 2021/05/12 [16:27]

 



 
 

 

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절벽' 상황이 심화하는 가운데 덩치가 크고 비싸 거래가 뜸했던 대형 아파트의 거래가 최근 늘어나고 가격 상승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고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사그라지지 않으며 대형 아파트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매달 감소하며 '거래절벽'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작년 12월 7천527건에서 올해 1월 5천777건으로 줄어든 데 이어 2월 3천862건, 3월 3천757건으로 매달 감소했다. 지난달 거래는 아직 신고 기간(30일)이 남아있지만, 이날까지 2천530건을 기록해 전달 수준을 넘어설지 미지수다.

 
거래 절벽 상황에서 대형 아파트(전용면적 120㎡ 초과 기준) 거래는 꾸준히 늘고 있다.

 
2월 전체 거래의 7.4%(3천979건 중 295건)이던 대형 아파트 거래는 3월 7.9%(3천872건 중 304건), 4월 8.7%(2천557건 중 222건)로 매달 증가하고 있다. 통상 대형 아파트는 몸집이 크고 가격이 높아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 최근 재건축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고 실제 거래 성사 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형 아파트값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