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포토뉴스] 김교흥 “장재원, 목욕 발언 사과하라”...결국, 행안위 소위 파행

이용호 의원과 김교흥 의원, 고성 오고 가기도

최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22 [15:45]

[포토뉴스] 김교흥 “장재원, 목욕 발언 사과하라”...결국, 행안위 소위 파행

이용호 의원과 김교흥 의원, 고성 오고 가기도

최동환 기자 | 입력 : 2023/05/22 [15:45]

▲ 김진태 강원지사(오른쪽 두번째)와 유상범(오른쪽 세번째)·노용호 의원(왼쪽  위) 등이 22일 행안위 법안소위 회의장 앞에서 연좌 농성하고 있다.  ©최동환 기자

 

[시대일보=최동환 기자​] 김진태 지사와 강원도민들이 22일 오후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회의장을 찾아 ‘강원특별법’의 즉각적인 법안심사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회의장 앞을 점거했다.

 

이에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소위원장은 “동료의원의 모욕 발언을 행사한 장제원 행안위원장이 사과하면 바로 안건을 상정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파행됐다.

 

▲ 김교흥 의원등 민주당 의원들이 회의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최동환 기자


유상범, 노용호 의원이 제주도민들과 같이 복도에 앉아있는 사이 민주당 의원들은 회의장을 떠났고 이후 김교흥 의원이 다시 와 이용호 의원과 고성이 오갔지만 큰 충돌 없이 행전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일정이 취소됐다.

 

한편, 행안위 안건심사가 지연되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전까지 자치도에 적용되는 특례규정이 없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김교흥 의원이 회의 취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최동환 기자

 

▲ 노용호 의원(왼쪽)과 김교흥 의원의 고성이 오가고 있다.  © 최동환 기자

사진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