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교흥 “장재원, 목욕 발언 사과하라”...결국, 행안위 소위 파행이용호 의원과 김교흥 의원, 고성 오고 가기도
[시대일보=최동환 기자] 김진태 지사와 강원도민들이 22일 오후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회의장을 찾아 ‘강원특별법’의 즉각적인 법안심사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회의장 앞을 점거했다.
이에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법안소위원장은 “동료의원의 모욕 발언을 행사한 장제원 행안위원장이 사과하면 바로 안건을 상정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파행됐다.
한편, 행안위 안건심사가 지연되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전까지 자치도에 적용되는 특례규정이 없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기자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