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宋 ‘이재명 정권교체론’에 “교체와 재창출은 다른 문제”

‘약간 나간 발언이냐’ 질문에 “생각의 정도에 따라 그럴 수 있다”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1/10/21 [17:25]

윤건영, 宋 ‘이재명 정권교체론’에 “교체와 재창출은 다른 문제”

‘약간 나간 발언이냐’ 질문에 “생각의 정도에 따라 그럴 수 있다”

시대일보 | 입력 : 2021/10/21 [17:25]

 

 




 
송영길, “이재명 당선시 새로운 정권” 재차 언급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1일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정권 교체론'을 주장하는 데 대해 "이해할 수 있다만 분명한 것은 정권교체냐, 정권계승이냐 재창출이냐라는 문제는 엄연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조금 해석의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물론 개선과 혁신의 관점에서 이야기했을 거라고 이해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송 대표의 발언이 약간 나간 발언이라고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도 "생각의 정도에 따라서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이는 송 대표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경우라도 정권교체라는 논리를 줄곧 띄우는 데 대한 불편함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됐다.

 
송 대표는 이날도 KBS 라디오에서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의 상황에 대해 "새로운 정권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윤 의원은 자신의 선대위 합류 여부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요청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다른 청와대 출신 의원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어느 캠프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 중립지대에 머물러왔다.

 
그는 이낙연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 전망에 대해서는 "이번 대선은 정말 박빙 선거이기 때문에 진보개혁 진영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화학적 결합을 위해서라도 사람이 마음을 얻어야 한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열 번 스무 번 만나서라도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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