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김포 주민단체 “인천·김포공항 통합추진단 발족”

김웅렬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6:40]

영종·김포 주민단체 “인천·김포공항 통합추진단 발족”

김웅렬 기자 | 입력 : 2021/10/14 [16:40]

 



 

 

 
인천 영종도와 경기 김포시 주민단체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통합을 촉구하는 추진단을 결성했다.

 
인천·김포공항 통합 수도권추진단은 14일 인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인천·김포공항 통합 방안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인천공항이 2001년 개항 이후 고속 성장을 이뤘지만, 앞으로는 2050년까지 2% 미만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가덕도·대구경북권·새만금·경기남부권 신공항 건설 추진으로 항공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인천공항 개항 이후 김포공항에서는 국내선만을 운영하기로 인근 주민과 약속했지만, 현재도 5개 국제노선을 운영 중이어서 김포·부천 지역 45만명이 소음 피해와 고도 제한 등으로 건강권·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포공항 기능을 인천공항으로 이전·통합하면 김포공항 부지를 활용해 수도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고, 인천공항은 더욱 강력한 항공 허브 기능과 공항 경제권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웅렬기자 wkoong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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