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백신 배지’시선집중

인센티브 제공, 미 접종자와 구별 필요

이인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6/06 [16:04]

순창군 ‘백신 배지’시선집중

인센티브 제공, 미 접종자와 구별 필요

이인식 기자 | 입력 : 2021/06/06 [16:04]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안심배지’를 배부했던 순창군이 전국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3월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에게 ‘안심배지’를 배부해 착용토록 했으며, 군민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보이면서 접종을 유도하는 효과까지 나타나 빠른 집단면역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 순창군에 ‘안심배지’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안심배지가 적은 비용으로 매우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 중대본 발표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2단계 인센티브’로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면서, 접종자와 미 접종 간 구별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며, 순창군 ‘안심배지’에는 ‘COVID-19 예방접종’이라는 글귀와 순창군을 상징하는 심벌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지난 3월 당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순창군보건의료원 직원들이 일찌감치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안심배지’를 착용하고 근무에 임하면서 보건의료원을 찾은 군민들은 좀 더 안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았다.

 
 배지 착용을 한 군민이 늘면서 이를 보고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인원들도 점차 늘고 있어 군 입장에서는 배지 착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4일 현재 1차 백신접종자가 8,969명을 넘어가면서 18세 이상 군민 대비 36%이상의 접종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타 시도 보다 빠르게 접종을 마친 것도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1차로 10,000개의 배지를 제작한 순창군은 2차로 5,000개의 배지를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이인식기자 isi@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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