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이 숨쉬는 체육회관 경기도의회가 만들겠다

오승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6:58]

체육인이 숨쉬는 체육회관 경기도의회가 만들겠다

오승섭 기자 | 입력 : 2021/04/13 [16:58]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경기도체육회 65개 체육종목단체 중 30개 단체만 체육회관에 입주하고, 체육과 무관한 업체가 입주한 현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체육회관 입주 현황과 입주 희망 종목단체를 파악하여 입주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 을 도 체육과에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달 9일 체육종목단체 사무국장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하고 체육종목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체육회관 미 입주 종목단체에 대한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체육과에 주문했다. 도 체육과는 최근 수요조사 결과 8개 단체(당구, 승마, 족구, 합기도, 택견, 세팍타크로, 그라운드골프, 바둑협회)가 입주 희망 의사를 밝혔다고 보고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올해 2회 추경에 경기도체육회관 사용료(임대료) 지원 반영과 더불어 현재 체육회관의 1층과 6층의 경기도청 입주부서가 광교 신청사로 이전하면 입주 희망 8개 종목단체가 입주하는 것으로 도 체육과와 협의하였다. 더불어 체육회관 9층 사기업 사무실 계약이 종료되는 올해 6월부터 사무공간이 부족한 장애인체육회가 확대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9일 정담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체육회관을 체육인들로부터 뺏었다는 여론에 대해, 체육회의 체육회관 관리 부정이 감사에서 지적되어 다른 기관에 위탁을 잠시 맡긴 것이지, 체육회관 사용은 여전히 체육인들의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오승섭기자 ssoh@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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