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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넘어 ‘원팀’으로…김대영 중심 계룡 미래 연대 가시화

김성곤 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0:04]

경선 넘어 ‘원팀’으로…김대영 중심 계룡 미래 연대 가시화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04/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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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갑선, 나성후, 김대영(예비후보), 조광국    

 

[시대일보=김성곤 기자]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넘어선 협력과 연대의 메시지를 내놓으며 지역 정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6일, 벚꽃이 만개한 향한리 일원에서 만남에는 김대영 계룡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조광국 전 계룡시의회 부의장, 나성후 박사, 김갑선 전 도의원 예비후보가 함께했다.

경선 이후 각자의 길을 걷는 대신, 계룡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친목이나 형식적 행보를 넘어 경선 이후에도 시민에 대한 책임을 이어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경선 과정에서 서로 다른 비전과 입장을 가지고 경쟁했지만, 계룡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표만큼은 같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조건 없는 협력’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정한 이해관계나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기보다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지역을 이끌 리더의 조건에 대해서도 분명한 기준을 제시했다.

단순한 이미지나 일회성 구호가 아닌,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과 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 균형 잡힌 판단, 그리고 신뢰를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갑선 전 예비후보는 “준비 없이 등장한 인물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해 온 후보, 클린 선거를 지향하는 깨끗한 후보, 갈등이 아닌 ‘함께’의 가치를 실천해 온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다.

 

나성후 전 예비후보 역시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 뒤, 경험과 비전, 균형 잡힌 판단을 갖춘 리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김대영 후보를 준비된 인물로 평가했다.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며 쌓은 행정·의정 경험과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일관된 태도는 계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중요한 자산이라는 평가다.

 

조광국 전 예비후보 또한 본선 승리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김대영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당의 가치와 철학을 지켜온 정통성과 함께 리스크 없는 깨끗한 후보, 그리고 정책 역량을 갖춘 인물로서 김 후보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만남을 두고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선 사실상의 ‘원팀 구축’으로 해석하고 있다.

경선 과정의 갈등을 뒤로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는 모습이 본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이번 자리는 경선의 승패를 넘어 지역을 위한 책임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한 계기로 평가된다.

정치적 경쟁은 끝났지만 계룡의 미래를 위한 고민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김대영 후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번 연대가 실질적인 정책 경쟁력과 시민 신뢰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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