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약목중, 시(詩)툰(Webtoon)으로 마음을 그리다

-「청소년 마음 시툰」 신미나 작가와 함께-

윤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9/07 [15:01]

약목중, 시(詩)툰(Webtoon)으로 마음을 그리다

-「청소년 마음 시툰」 신미나 작가와 함께-

윤철수 기자 | 입력 : 2025/09/07 [15:01]
본문이미지

 

[시대일보=윤철수 기자]약목중학교(교장 양희문)는지난 4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1학년을 대상으로 ‘시툰으로 읽는 나만의 시’라는 제목으로 신미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국어 교과와 연계한 참여형 활동으로, 1학년 33명이 사전에 『청소년 마음 시툰』을 읽고 당일 신미나 작가와 함께 “시를 읽는 가장 사랑스러운 방법”을 배우며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신미나 작가는 ‘시 속 단어 채우기’ 활동과 시 낭송을 통해 시를 가까이 읽는 법을 소개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중에 가장 아픈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 공감을 이끌었고, “정답은 마음이에요.”라는 답과 함께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었다.

 

『청소년 마음 시툰 안녕 해태 1, 2, 3』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들려주었다. 잔다와 인정이, 예지의 관계 속 ‘두근거림’과 ‘오해’의 감정을 풀어내자 아이들은 아침 드라마를 보듯 몰입했으며, “강연 뒤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 책을 찾아보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또한 “3초 안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떠올려 보자”는 제안과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좋아하는 것 하나는 곁에 두세요. 그 시간을 지나며 나의 역사가 되고,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될 거예요.”라는 응원으로 자기 사랑과 친구 사랑의 의미를 강조했다.

 

1학년 전○○ 학생은 “작가님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들으니 시가 더 좋아지고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시에 담긴 뜻이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가님이 그린 그림도 너무 아름다워서 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약목중학교 교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친구를 아끼는 마음을 키우며, 각자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성장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약목중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