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상원 소상공인정책포럼 포스터

[시대일보=김명회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중앙 및 광역 소상공인 지원기관 간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소상공인 지원기관의 역할과 협력방안』 정책 포럼을 오는7월 9일(수)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경기도 소상공인과,경기도의회,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도상권활성화기관협의회,도 단위 연합회등 총120여 명 내외의 관계자들이 참석해소상공인 지원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포럼 주요 의제는 ‘역할 재정립과 협력방안’ 정책 포럼에서는

▲ 소상공인 지원기관의 관계 및 역할 탐색
▲ 광역자치단체의 역할
▲ 기초자치단체의 역할 등

3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연계와 협력체계 마련이 목표”라며 “중앙부터 기초단체까지 소상공인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