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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장, 부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사 5명에 범죄예방 공로 감사장 수여

’25년 상반기 중 방범용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중 신속한 경찰신고를 통해
범죄예방 및 검거에 기여한 관제사 5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박재근 기자 | 기사입력 2025/07/02 [11:30]

부천원미경찰서장, 부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사 5명에 범죄예방 공로 감사장 수여

’25년 상반기 중 방범용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중 신속한 경찰신고를 통해
범죄예방 및 검거에 기여한 관제사 5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박재근 기자 | 입력 : 2025/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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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장 수여식.    

 

[시대일보=박재근 기자]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최보현)는 지난 30일 부천시청 3층 ‘CCTV 통합관제센터’에 격려 방문하여, 경찰 연계를 통한 범죄예방 우수 유공이 있는 관제사 5명에게 직접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감사장을 받은 관제사들은 올해 상반기 기간 중 강도 차량번호 수사단서 제공, 차량털이 절도 예방, 폭력사건 발생 저지, 노상에 쓰러진 남성 구조, 반려견 분실사건 협조 등 경찰 등과 연계함으로써 시민 안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감사장 수여식에 이어 부천시장(조용익)과 경찰서장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기관 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업을 공고히 하고, CCTV(지능형 AI) 운영의 효율성과 범죄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부천시장은 “이번 부천원미경찰서장의 감사장 수여 등 현장 방문으로 인해 관제사의 업무 사기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천시와 직원들이 CCTV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보현 부천원미경찰서장은, “24시간 세심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부천시와 관제사에게 감사드리며, 경찰과 관제센터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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