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전남본부는 화성시 하나로마트 능동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남 광역농산물브랜드 소비촉진 특판전을 개최했다.ⓒ농협전남본부

[시대일보=고경석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전남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상큼애』와『오매향』을 알리고자 화성시에 소재한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 하나로마트 능동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남 광역농산물브랜드 소비촉진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행사는 위축된 소비경제 활성화와 전남농산물의 지속적인 거래유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요상품으로는『상큼애』대표품목인 곡성 멜론과 블루베리를 비롯해 담양 루비벨 방울토마토, 화순 미니파프리카, 영암 꿀고구마 그리고『오매향』브랜드로 판매중인 완도 유기농바나나로 구성되어 시중 판매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을 통해 경기 화성시민들에게 고품질 전남농산물을 부담없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농협전남본부는 하반기에도 수도권, 강원도, 경상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소비촉진 특판전을 통해 전남 광역농산물브랜드를 알리고 전남 대표농산물의 신선함과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