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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이기호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0일 부산서 회의실에서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 협의회에는 부산시와 사하구, 영도구, 수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어선안전조업국, 낚시어선협회 등 외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낚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거점 항포구'* 제도를 도입한 결과 지난해 부산지역 낚시어선 사고 건수가 전년 대비 65% 감소(17건→6건)했는데,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치안수요가 많은 항포구에 우선적으로 안전문화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해경과 유관기관들은 이번 실무 협의회를 바탕으로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개최하고 낚시어선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추진해 부산지역의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행락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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