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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 <2024한국선진교통문화포럼> 의정대상 수상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4/12/08 [15:12]

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 <2024한국선진교통문화포럼> 의정대상 수상

시대일보 | 입력 : 2024/12/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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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주 의원.    

 

[시대일보​]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은 11월 29일(금) 서삼석‧김성원 국회의원이 주최,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 서울특별시‧대한민국 헌정회‧아시아투데이가 후원한 <아이디어 공문적 시상식 및 의정대상 수여식>에서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통약자 등을 위한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도구 및 캐릭터 공모전 일반인 수상자 20명과 선진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쓴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총 40명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응주 의원은 관광객의 방문이 잦고, 노인이 많은 종로구 지역 특성을 위한 보행 안전 관련 의정활동을 공로로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응주 의원은 청운효자동 종로장애인복지관 인근의 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횡단보도 진출입로 턱 낮추기, 청운벽산빌리지의 보행 계단에 대한 주민 의견 취합 및 공사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여 18년 만에 계단 정비 등 그간 구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응주 의원은 “구민의 일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에 대해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는 것이 부끄러우면서도 정말 기쁘다.”라며 “종로는 구도심으로 골목길이 많고, 또한 문화관광 중심도시라서 많은 방문객들의 도보가 활발하다. 따라서 보행 안전은 물론이고, 이를 뒷받침할 선진교통문화 정착이 필수다. 앞으로도 이 점에 집중하여 구민뿐만 아니라 종로를 찾는 모두의 편리와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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