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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이미자 의원 ‘신속한 사고 대처와 주민 안전 확보에 앞장서’

‘이 의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추가 사고 예방’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4/12/01 [15:22]

종로구의회 이미자 의원 ‘신속한 사고 대처와 주민 안전 확보에 앞장서’

‘이 의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추가 사고 예방’

시대일보 | 입력 : 2024/12/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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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의원.    

 

[시대일보​]종로구의회 이미자 의원은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대학로 86)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관계자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서울은 이날 기록적인 폭설에 휩싸여 종로구 기상관측소 기준 오전 8시 27분에 적설량이 16.2cm에 달했으며, 다음 날까지 적설량이 40cm에 달하는 등 많은 눈이 이어졌다. 악천후가 거듭되자 이 의원은 사고 수습뿐 아니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제설 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골목이 많은 이화동과 혜화동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눈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꼼꼼히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더불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폭설로 인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자 의원은 “눈이 많이 내리는 상황에서는 작은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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