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의원, "도봉구민 교통 편의 증진, 이제 시작!" 창동역 2번출구 에스컬레이터 11월 착공 예정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11월 중 착공 예정
주민들의 오랜 염원, 창동역 이용자 편의성 대폭 향상 기대
강형구 기자| 입력 : 2024/1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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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창동역 2번출구에서 김재섭 국회의원(당시 후보)과 이경숙 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 실무진들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도봉갑)은 창동역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공사를 주도하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이번 공사는 오는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설계비 1억 원과 공사비 30억 원 등 총 사업비를 전액 확보해 추진 중이다.
창동역 2번 출구는 고령층과 보행 약자들이 특히 불편함을 겪었던 곳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해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창동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이다.
김재섭 의원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창동역뿐만 아니라 도봉구민들의 교통 편의와 일상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