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의원은 그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보훈단체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임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이 안정되고 풍요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내년에는 월남 격전지 방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3,000만 원을 편성했으며, 현재 월남전 참전수당인 42만 원을 45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준희 의원은 제14·15·16·18·19·20·21기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안보와 보훈 관련 업무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방문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갈산공원 환경개선, 안양천 황톳길 조성, 은정초등학교 주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과 다수의 조례 발의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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