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변동하 기자]에이스클럽은 강원도 봉평 문막등 1박2일 일정으로 운동도 하고 단풍구경도 하며 지역특산물 먹거리를 찾아 즐기며 힐링 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에이스클럽 하영환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협조해 주시고 총무님을 선두로 임원진들 협조 덕분에 큰 어려움, 아무런 불상사 없이 다녀와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하였다.
또한 예고 없이 마원일 전임회장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를 선언 할 때는 우리에게도 무언가 보이는 듯 가슴이 뭉클 하면서 슬프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았다고 임흥선 회원이 전언 하였다.
이어 허 습 부회장은 파주파크골프협회 사무장님의 배려로 잠자리가 편안하여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회원들이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나들이에서 에이스클럽 대기록도 탄생했다. 에이스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고기권, 이정원부부가 홀인원을 무려 3개를하여 회원들로부터 축하인사와 찬사를 받았다.
고기권 부부는 “우리 파크골프가 대중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나들이를 통해서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 우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