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4일(월)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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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4일(월)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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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강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4일(월) 오후 2시 방화동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에서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8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영상, 숏폼영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3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 작품은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웰컴 투 강서(최우수상) ▲마곡안전체험관 홍보영상(우수상) ▲강서구에 있다? 없다? ▲나만의 강서로 채우다 ▲강서구에서 즐기는 당일치기 여행(이하 장려상)이 선정됐다.
일반영상 부문에서는 ▲안전한 강서에 살아요(우수상) ▲강서구엔 다있다 ▲강서구 명소 소개(이하 장려상)가 뽑혔다.
구는 이번 수상작을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각종 행사·교육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많이 제출해 감사하다”며 “강서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선정 작품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