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정상린 기자]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10월 30일(수) 오전 11시부터 H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종로구지회(회장 정용정)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250여명의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말 감사하고 그리고 존경한다” 라며, “종로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11명의 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의회에서는 그동안 노인복지 발전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하여 구의회 의장상을 수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