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서동순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 문경사과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은 지역축제장 등 다중운집장소에 방문하여 범죄예방홍보 등 주민접촉형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문경시민으로 구성된 문경시자율방범대 대원 185여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순찰활동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도 축제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축제기간 동안 안전하게 축제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김말수 서장은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문경새재를 찾아오셨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자율방범대에 감사를 전하며, 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문경경찰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