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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허준런(RUN) 페스티벌 참가자 응원

- 한강과 서울식물원을 배경으로 전국단위 러닝 축제 성황리 개최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00:37]

진교훈 강서구청장, 허준런(RUN) 페스티벌 참가자 응원

- 한강과 서울식물원을 배경으로 전국단위 러닝 축제 성황리 개최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14 [00:37]

▲ 진교훈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2일(토) 오전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강서 허준RUN 페스티벌 참가자들과 출발선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2일(토) 오전 강서 허준RUN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12일(토) 파이팅을 외치며 강서 허준RUN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하고 있다.

 

▲ 12일(토) 강서 허준RUN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하며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토) 오전 강서 허준RUN 페스티벌 대회장에서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하며 응원했다.

 

허준RUN은 한강과 서울식물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한 전국 단위 러닝 축제로, 지난해 처음 열려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회는 마라톤 동호회원, 가족단위 참가자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자들은 5km, 10km로 2개 코스로 나눠 서울식물원과 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인기그룹 노라조, 퓨전 타악 공연팀 라퍼커션, 인디밴드 쉘위펑크의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교훈 구청장은 “허준RUN을 찾아주신 강서구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가자 모두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 없이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허준RUN을 시작으로 허준축제의 막이 올랐다. 허준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6개 테마로 70여 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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