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조정현 기자]주)시대일보사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자치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1일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상은 국회의원을 비롯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공무원, 사회단체장등 36명이 수상했다.
※영광의 36명 얼굴들은 시대일보 홈페이지, 시대일보 인터넷신문에 기 게재돼 있다※
이날 본사 홍현종 발행인겸 회장은 일선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는 현재의 국내상황을 다함께 극복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유의호 편집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본 대상은 전국 최초 대한민국 자치대상을 시대일보가 제정해 1994년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5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우리 사회 등불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종식 국회의원(공동 주최)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 한분한분의 공적이 국가 발전에 원동력이라며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언론계의 대부이자 정론직필의 칼럼리스트인 변평섭 본지 고문(전 세종시 부시장)은 본 대상의 의미를 진정한 사회정의 실현의 일환으로 규정하고 지방자치의 정착이 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지금까지 애써왔던 수상자 여러분들이 지방자치 발전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앞으로도 더욱 헌신해 달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와 축하객들은 서로서로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하며 꽃다발과 함께 사진찍기에 바쁜시간을 보내며 약 2시간여만에 시상식이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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