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학교장 학교폭력예방연수’로 평화와 공존의 생활교육문화 조성의 기반을 다지다=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풀어보다 =
이번 연수는 2024 강서양천 위해유 생활교육 프로그램 정착의 일환으로 평화로운 학생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중등·특수·각종학교 146명의 학교장을 대상으로 10월 7일(월), 10월 8일(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양일 간 진행되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학교공동체 문화조성 기반 중심) ▲ 학교폭력 사안처리 사례 발표 및 토의·토론이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삼구, 서울발산초등학교 교장 최영환, 목동중학교 교장 윤금숙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전문가 그룹이 강의자로 나섰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을 위한 관계성장 프로그램', ‘교사를 위한 협력적 성장 프로그램‘, ’학부모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교를 위한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학생이 행복한 학생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를 위한 학교장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손기서 교육장은 “2024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장 학교폭력예방연수를 통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성장 활성화라는 강서양천의 특화된 생활교육을 통해 ‘공존의 미래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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