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난 9월 25일 지역 정목경로당을 찾아가 “건강의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의날” 행사는 1분기, 2분기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목동문화체육센터 관장·직원 및 Y-주민경영단이 참여하여 ▲치매예방체조 ▲근력운동 ▲전신스트레칭 ▲체성분 및 혈압측정 ▲개별 맞춤형 운동상담 등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목동문화체육센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 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