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고객 안전 위해 선제적 안전확보 조치
수영장 배영턴 깃발 교체 등 안전성 강화 조치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09 [18:33]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수영장 배영턴 깃발 교체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출입문 안전 강화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영턴 깃발은 수영장에서 회원들이 배영시 턴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중요한 장치로 이번 교체 작업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잘 보이는 깃발로 개선되어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센터 로비와 헬스장으로 연결되는 통로 출입문에 안전 테이프를 부착하여 출입문을 시각적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이용객들이 문에 부딪히거나 끼일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였다.
목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찾는 모든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천구 관련기사목록
- 양천구, 김장쓰레기 특별수거…연말까지 일반종량제봉투 배출 허용
- 양천구, 인기만점 ‘서울형 키즈카페’ 내년까지 11곳으로 늘린다
- 양천구,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실버카 50대 지원
- 양천구, 군부대 협업으로 신월5동 주차장 10면 확충
- 양천구, 단풍구경 멀리 갈 필요 없어요…“양천 단풍길 10선” 선정
- 양천구, “만료여권, 안전하게 폐기하세요”
- 양천구 능골공영주차장, 빗물받이 우수관 설치로 시설개선
- 양천구, ‘제1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성료… 6만 2천여 명 다녀가
- 양천구, 28년된 안양천 체육공원 새단장
- 양천구, 3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공감 놀이터... 27일 ‘양천가족 거리축제’ 개최
- 양천구, 동별 특성 담은 10가지 색의 마을축제 연다
- 양천구,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평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 양천구, 경로당 30곳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어르신 심정지 예방한다
-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 제 4회 서울시민을 위한 스케이팅 무료 개방 행사 진행
- 양천구, 목동8단지 최고 49층 1,881가구 재건축…11일 주민설명회
- 양천구, 전세사기 예방법부터 내 집 마련 전략까지…부동산 특강 개최
-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의 명성회복…12일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 개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 임시총회 참석
- 목동문화체육센터 재능기부로 실천하는“건강의 날”행사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