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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자활과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14:39]

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자활과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01 [14:39]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27일(금)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7일(금)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의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에서 제설제 생산 과정을 참관하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7일(금)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의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에서 제설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오전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근로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적응과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오늘 개소한 작업장은 48㎡ 규모로 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이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해 겨울철 도로 안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을 개소했다”며 “제설제 작업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을 받은 제설제를 생산해 수요처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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