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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월출산 아래 붉은 옷 갈아입고 있는 댑싸리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9/27 [20:09]

가을 월출산 아래 붉은 옷 갈아입고 있는 댑싸리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4/09/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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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 월비마을의 댑싸리가 초록에서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영암군    

[시대일보=고경석 기자​]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서늘해져 가을을 느끼게 하는 26일, 월출산 아래 영암읍 월비마을에, 초록에서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댑싸리가 동글동글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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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 월비마을의 댑싸리가 초록에서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영암군    

한여름에 꽃이 피는 일년생 초본식물인 댑싸리는 가을 낙엽이 내린 마당을 쓰는 빗자루를 만드는 재료로도 널리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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