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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종로구의원, ‘시민이 만드는 여성친화도시’토론회 참석

-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 주최, 종로구‘시민공감 거버넌스 모델’ 우수 사례 발표
- 김하영 의원“시민 공감 거버넌스의 우수 사례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21:45]

김하영 종로구의원, ‘시민이 만드는 여성친화도시’토론회 참석

-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 주최, 종로구‘시민공감 거버넌스 모델’ 우수 사례 발표
- 김하영 의원“시민 공감 거버넌스의 우수 사례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11 [21:45]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지난 5일 오후 2시 광화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 ‘시민이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모델’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들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 발굴을 응원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연구소(소장 김은주)의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우리 동네 시민거버넌스 모델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토론회로, 종로구가 ‘시민공감 거버넌스 모델’로 선정되어 사례를 발표했다.

 

김하영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시민이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공감 거버넌스 모델’로 우리 종로구 사례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오늘 소개될 사례들처럼 주민이 제안한 사업에 행정이 지원을 더하여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면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우수 사례가 사례로 끝나지 않고 정책에 반영되어야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종로구가 여성친화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구의원으로서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사 이후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강북구의 김선희 강북구민참여단장과 임효정 강북구청 양성평팀장 및 종로구의 신주영 종로구 주민참여단(현 종로구 앤의친구들 대표)과 이재희 종로구청 여성친화도시 담당이 토론을 맡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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