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에서는 지난 9월 3일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바람개비공영주차장(양천구 목동 919-8) 내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바람개비공영주차장은 186면의 공영주차장으로 목동 중심축에 위치하여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주차장이며, 부지 활용도를 높이고 구 세입증대를 위해 현재 부지 내 견본주택 용도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2개의 견본주택 건물도 있다.
9월 3일에는 공단 주차사업팀 직원 6명이 바람개비주차장 내 제초작업을 실시하였고, 9월 중 전문업체를 통해 외곽 수목 등을 대상으로 전지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평소에도 신속한 시설관리와 예산절감을 위해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많은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