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정인덕 기자]봉화군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10일 봉화초등학교 후문에서 ‘9월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 참여와 협업 중심 안전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공무원,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시행해 시기별 생활 속 위험 요인에 대한 주민 생활안전 의식 개선을 주제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개학기 맞이 등하교길 교통안전 사고 예방과 추석 명절 기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담당공무원 및 경찰, 학교, 주민 자율방재단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전한바퀴 캠페인 통해 주변 위험요소 점검하고 생활 속 안전의식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