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희 의원, 장애인 복지 헌신 공로로 감사패 수상- 최유희 의원, 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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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용산2, 국민의힘)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30일 2024년 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가 주최한 추석나눔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2024년 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추석나눔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가 주최한 뜻깊은 자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용산구 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얻고,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참석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소 최유희 의원은 장애인 복지와 권익 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지체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에 있어 큰 기여를 했으며, 이러한 공로가 이번 감사패 수여로 이어졌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최유희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유희 의원의 꾸준한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