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독서의 달’9월을 맞아 양천구립도서관에서 저자와의 만남, 특화 주제 강연, 독서문화 특강 등 도서를 매개체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양천구에서 만나는 프랑스 (사진1)
양천중앙도서관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협력한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 프로그램이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총 3회)
진행된다. 프랑스 원서와 번역책을 함께 스토리텔링하며, 언어놀이와 미술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도서관 속 쁘띠 프랑스’를 주제로 한 프랑스 원서 전시 북큐레이션도 양천중앙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달구경부터 프루스트처럼 글쓰기까지 (사진2)
이외에도 ▲갈산도서관 천문특화 특강 <우주 탐험대>, <갈산 달구경>
▲개울건강도서관 건강특화 특강 <체력이 좋아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목마교육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난독의 시대, 박세당 저자와의 만남>, <글로 정리하는 독서법> ▲방아다리문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루스트처럼 경험하기>, <프루스트처럼 글쓰기> 등 도서관별 특화된 독서문화프로
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양천구립도서관은 원화, KBBY 도서 등 도서관에 방문하여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사항은 누리집(lib.yangch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