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지난 19일 마포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전시 상황을 대비한 민‧관‧군 협력 비상대응 계획 점검을 위한 ‘2024년 마포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백남환 의장(성산2‧상암)을 비롯한 마포구의회 의원들은 마포구청 지하1층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이계열 부구청장에게 을지연습 1일 차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과일 30상자를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남환 의장은 “전시대비 민‧관‧군 협동 대응체계를 철저히 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로 마포구가 안전히 지켜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4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