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의회는 21일(수) 양천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훈련 및 진행 상황 등을 참관하였다.
이날 양천구의원들은 을지연습 추진상황과 주요 조치내용 등을 보고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며, 실효성 있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 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공무원 및 군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근무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