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수업일수 10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해 ‘우리 만남 100일, 함께 만든 교육과정’을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구성원이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를 함께 준비한 학부모회, 교직원회, 총동창회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희망찬 하루를 응원했다.
이에 학생자치회는 학교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피켓을 들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화답했다.
학생자치회장은 “함께 지낸 100일만큼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금성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공동체가 즐겁게 동행하며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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