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 관리·운영하는 건강힐링문화관의 특정가스 사용시설이 지난 7월 17일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정기 점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사용법 제17조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특정 가스 사용시설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검사에서는 △가스 배관, △가스 자동차단 밸브, △가스 계량기 및 가스 실외기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고 모든 항목에서 안전성이 확인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힐링문화관의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와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