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내용은 총 10문항으로 ▲수강프로그램 ▲시설환경 ▲지도강사 전문성 및 친절성 ▲선호도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설문기간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참여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설문조사 링크를 개별문자 URL 송부하고, QR코드를 삽입한 안내문을 시설 내 부착해 최대한 많은 이용 고객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추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운영사항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