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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중 핸드폰, DMB 사용” 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7/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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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중 핸드폰, DMB 사용” 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입력 : 2024/07/10 [22:40]

▲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 하하하 호호호’

 

차량을 운전하던 운전자가 차 안에서 혼자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웃음을 그칠 줄 모르고 계속 웃어댄다. 운전을 하는 한 운전자가 차 안에 부착된 내비게이션 내에 DMB를 보면서 웃어대는 모습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요즘 차량 내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운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나 흔한 일이다. 차량 내 내비게이션이 많이 보급되면서 편리함이 더욱 증가하는 가운데 내비게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DMB 기능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편리한 기능에 비해 그로 인한 부작용도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차 안에 장착되어있는 내비게이션은 초행길을 편리하게 안내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음악이나 영화, TV 시청도 가능하게 해주는 세상을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이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고 있다.

 

아니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차가 없다고 해야 좀 더 옳은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운전 중 DMB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많은 사람이 잊고 있는 것 같다. DMB 사용이 사고의 원인이 되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일반도로에서의 사용은 가벼운 접촉사고로 그치겠지만, 고속도로의 경우는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운전 중 음주운전이나 과속운전은 단속이라는 이유로 자제할 수 있는 요인이 있으나, 운전 중 DMB 사용은 운전자의 조심성이 없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운전 중 DMB 사용만큼이나 해서는 안 될 일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일이다.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다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이른 허다하다. 모두가 피해야 할 일들이다. 작은 실천하나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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