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 실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7/04 [22:45]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5.19.) 2주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국민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이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로,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직무 관련 사적 이익추구 금지 등 총 5가지가 명시되어 있다.
공단에서는 휴직자 등 6명을 제외하고 현장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203명 전원이 참여해 참여율 100%를 달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휴직 복직자 및 신규 채용자에 대해 반기별 서약서를 받아 지속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천구 관련기사목록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 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 “직접 키워먹는 우리 집 작은 농장” 분양
- 양천구, 보험·교육·도난방지까지 ‘삼중 지원’
- 양천구, 목동 금싸라기 홈플러스·주차장 부지...기업 유치 위한 개발 착수
- 양천구, “집수리 교육부터 일자리까지” 4월부터 실내건축 기술자 양성 교육 개강
- 양천구, “깡통전세 예방”…’신축빌라 전세가격 안내 시스템’ 운영
- “현장에서 빛나는 소통행정” 이기재 양천구청장, 111개 민원현장 직접 챙긴다
- 양천구, 60세 이상 일자리 맞춤 지원
-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학생 학습비 지원
- 양천구, ‘양천사랑상품권’ 1분기내 100억원 푼다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 양천구, 밤샘 긴급돌봄부터 보육교사 처우개선까지 ‘든든한 돌봄’
- 양천구, 어르신·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최대 40만 원까지
- 양천구, 목동 9단지 최고 49층 3,957세대 재탄생…4일 주민설명회
- 양천구,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 위한 ‘핀셋복지’…4종 맞춤 지원
- 양천구, 구민 건강 위한 “보건소 별관” 개관
- 양천구, 아파트 옥외주차장 400면 증설 지원
- ‘안전교육 1번지’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7만 5천여 “안전지킴이” 배출
- 양천구, ‘클린하우스 지원사업’ 추진
- 양천구, ‘구직 단념’ 청년 사회진출 돕는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올해 첫 시정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