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임창빈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6월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임창빈 의원은 제6·7·9대 관악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관악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창빈 의원은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악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