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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와 함께하는 일반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292

“일회용품 사용 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6/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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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용 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입력 : 2024/06/17 [19:12]

▲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일회용품 사용 규제로 비닐봉지를 줄 수가 없어요’

일회용 비닐봉지를 달라는 손님에게 상점 주인은 당연히 안되는 것을 요구한다며 핀잔을 준다. 언제부터인가 모든 업소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함께 일회용픔 사용이 금지됐다.

 

그러나 일부 업소나 식당에서는 일회용품 겁 등을 사용해 환경 오염애 위협을 주고 있다. 물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원가가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ㅇ니되고 업소나 식당에서는 가뜩이나 장사가 안되는 상황에서 무척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시장에서는 물품을 사고 팔 때 점포 주인들은 물건을 일회용 비닐봉지에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일회용 비닐봉지에 물건을 넣을 때 한 번의 비닐봉지를 사용하면 다행이다. 

이중 삼중으로 물건을 비닐봉지에 담는 것이 다반사다. 우리나라는 1회용품의 천국 중의 천국이다. 1회용품은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가 심할 뿐 아니라 많은 양의 폐기물을 발생시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된다. 

더욱이 1회용품은 대부분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재활용이 어렵고 처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1회용품이 편리한 건 좋지만 너무나 싼 값에 공급되니 너도나도 막 쓴다.

 

1회용품은 재사용할 수 있게 처리해야 한다. 1회용품 폐기물은 매립장을 많이 차지한다. 분해 기간 또한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려 문제는 더욱 크다. 우리는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1회용품이 너무나 많다. 일회용 주사기, 기저귀, 물수건 등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주는 1회용품을 사용하였을 경우 법에서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법의 규제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후손에게 물려 줄 환경을 위해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큰 산물은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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