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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교사·학생 마음 건강’ 모두 챙긴다

우리학교 마음정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심리 지원 적극 나서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5/15 [19:53]

동작구 ‘교사·학생 마음 건강’ 모두 챙긴다

우리학교 마음정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심리 지원 적극 나서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5/15 [19:53]

▲ 중대부중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사의 소진과 자기 돌봄’을 주제로 한 심리지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 모습

 


[시대일보=강형구 기자] 동작구가 교원과 학생의 마음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쓴다.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달 29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원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전했다.

 

ㅇ 이는 관내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정신건강 상담,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 먼저 구는 올해 처음 ‘우리학교 마음정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직원의 직장 내 스트레스와 감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다.

 

ㅇ ‘우리학교 마음정원’은 교육 활동 중 심리적으로 소진된 교사들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상태 점검 및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힐링 연수 등을 실시하는 등 교원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구는 어제(13일) ‘교사의 소진과 자기 돌봄’을 주제로 한 연수 개최를 시작으로, 심리 치유 연수 및 정신건강 캠페인 등 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ㅇ 임상심리 전문가의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스트레스 대처 및 자기 관리 등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통해 교사 간 서로 소통·공감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 아울러 구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ㅇ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조절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ㅇ 이달 말까지 남사·대림초등학교 및 대방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긍정 심리 프로그램인 ‘멘탈 휘트니스’를 운영하고, 오는 10월까지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무용동작치료, 미술치료 등 학생별 특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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