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윤재옥, “영수회담,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걸음 내디딘 것”

“의료 개혁에 대한 같은 뜻을 확인한 만큼 개혁에 큰 힘이 실릴 것”

최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30 [11:10]

윤재옥, “영수회담,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걸음 내디딘 것”

“의료 개혁에 대한 같은 뜻을 확인한 만큼 개혁에 큰 힘이 실릴 것”

최동환 기자 | 입력 : 2024/04/30 [11:10]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TV

 

[시대일보=최동환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어제(28일) 열린 영수회담에 대해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히 의료 개혁에 대한 같은 뜻을 확인한 만큼 개혁에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께서는 15분에 걸친 이 대표의 모두발언을 비롯해 여러 현안에 대한 야당의 입장을 경청하고 정부의 입장을 성의 있게 설명했다”며 “비록 이견이 일소에 해소되진 않았지만, 대통령과 제1야당의 대표가 직접 서로의 생각을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회담은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영수회담 후에 아쉽다고 평한 것과 관련해선 “모처럼 성사된 귀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를 한 쪽의 정치적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다고 해서 폄훼하고 평가절하해선 더 나은 다음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가 의대 증원의 불가피성에 대해 정부와 인식을 같이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제 공식적으로 의료 개혁은 여·야의 공통과제가 됐다”며 “여·야·정이 의료계와 함께 논의해서 의사들의 의료 현장 이탈로 인한 국민의 피해와 불편을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달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자면 동의할 수 있으나 정쟁을 유발할 수 있는 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본회의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