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윤재옥, 민주당·진보당 총선 연대 두고 “경기동부연합, 역사 속에서 사라져야”

“민주당, 통합진보당 내란의 주축인 경기동부연합이 정치 세력 되는 것 책임져야”

최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2/27 [10:47]

윤재옥, 민주당·진보당 총선 연대 두고 “경기동부연합, 역사 속에서 사라져야”

“민주당, 통합진보당 내란의 주축인 경기동부연합이 정치 세력 되는 것 책임져야”

최동환 기자 | 입력 : 2024/02/27 [10:47]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TV

 

[시대일보=최동환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민주당이 진보당과 총선 연대를 한 것을 두고 “경기동부연합은 역사 속에서 사라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3년 전 통합진보당 내란의 주축인 경기동부연합이 정치 세력이 되는 것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통진당 내란의 주축인 경기동부연합은 종북 세력의 대명사로 국민의 뇌리에 각인돼 있으며, 북한 독재 정권을 숭배하는 반국가적 색채가 짙다”며 “국민은 경기동부연합에 대한 걱정을 다시 걱정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후 경기동부연합은 끈질긴 시도 끝에 민주노총과 진보당을 통해 다시 세력화에 성공했단 것이 언론의 일관된 분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 진보당 후보가 얻은 득표는 0.1%에 불과했다”며 “이번에 민주당과의 거래로 세 개의 비례의석을 갖게 되면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이 5.42%를 얻어 세 석을 확보한 것과 비교할 때 또 다른 친명횡재”라고 일갈했다.

 

또 “경기동부연합 특유의 조직력을 생각하면 울산 북구 이외 지역에서도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 당선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보수든 진보든 종북이란 시대착오적 이념을 가진 세력이 원내에서 영향력을 갖길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민주화 이후 최악의 선거제임을 입증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정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