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발표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수진ㆍ공기환ㆍ이재식 구의원, 허훈 시의원, 임준희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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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19일 오후 14시 30분 양천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양천갑 시ㆍ구의원들은 조수진 국회의원 지지 선언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22대 총선 50일을 앞둔 양천(갑) 시·구의원들은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을 총선 후보로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조수진 국회의원은 2021년 1월 국민의힘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만3년간 양천구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달려왔으며, ▲국회대로 상부 평면화 및 공원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공론화 ▲깨비시장 전선 지중화 확정 ▲경인초 급식실 신설 및 스쿨존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고, 특히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특별교부금도 대거 확보했다.
또한 지지선언에 나선 시·구의원들은 "최고위원(2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2연속)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민심을 수습해 책임당원을 두배가까이 늘렸고, 3번의 큰 선거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조수진 국회의원 만이 부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 유일한 양천(갑) 국민의힘 후보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