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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신뢰 받는 검찰로 거듭나야!

강수국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3:05]

[기자수첩] 신뢰 받는 검찰로 거듭나야!

강수국 기자 | 입력 : 2024/01/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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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국 기자.    

[시대일보=강수국 기자]국민을 보호하고 법을 집행해야 하는 검찰이  진정한 수사를 왜곡한 채 실적 위주로 법을 집행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여론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열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말은 옛말이 되고 있다. 강압수사, 별건수사로  기선을 제압하는 방식으로 수사를 해 일반인도 검찰 앞에는 주눅이 들 만큼 불편한데  피고소인은 오죽하겠는가 이젠 검찰도 변해야 된다는 것이 국민들의 바램이다. 검찰은 현행 범죄자 에겐 자비를 베풀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만 고소,고발 사건애 대해 엄중하고 신중하게 죄의 유,무를 가려야 하지만 색 안경을 끼고 부정적으로 판단해 어떡하던 강압수사를 통해 죄를 만들며 죄가 성립이 되지 않으면 별건수사로 죄인을 만들고 있어 국민여론이 들끓고 있지만 전혀 변하지 않고있어 국민들은 검찰을 신뢰하기보단 무서움의 대상으로 여겨지고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과거에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자살하는 것을 우리는 수시로 언론을 통해 접했다. 이는 수사 도중 검찰의 강압수사, 별권수사로  수치심을 유발시켜 피고인을 인간 이하로 검찰이 대 했다는 당사자들의 증언으로 억울함과 수치심을 감당하기 어려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했지만 검찰은 전혀 죄 의식 없이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검찰은 진정성을 갖고 열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는지 아님 진짜 범죄자인지 제대로 가려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검찰로 거듭 날것을 차제에 주문하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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