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2기 靑, 3실장 12수석 49비서관으로

| 기사입력 2018/07/27 [00:00]

文정부 2기 靑, 3실장 12수석 49비서관으로

| 입력 : 2018/07/27 [00:00]

靑 “국정과제 원활히 추진…중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교육·문화 비서관 분리…자치분권·균형발전 비서관 통합






청와대는 문재인정부 2기를 맞아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2개월여 만에 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 등 3실장과 그 산하 12개 수석 및 49개 비서관으로 부분 재편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은 국정과제를 더욱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직 진단을 했고 이에 따른 문재인정부 2기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23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말씀하신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해 중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등 자영업 정책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부 비서관실의 통합 및 분리, 명칭변경 등도 이뤄졌다.
김 대변인은 "한 개의 비서관실이 두 개로 갈라지는 곳이 총 세 곳이 있다. 3개의 비서관실이 6개로 나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6개의 비서관실이 3개로 통합된다"며 자영업비서관이 한 명 늘어나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 비서관 숫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우선 기존의 교육문화비서관은 교육비서관과 문화비서관으로 분리된다.
김 대변인은 "교육 정책과 문화 정책을 독립적으로 추진하고, 그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홍보기획비서관은 기존의 홍보기획비서관에 더해 국정홍보비서관을 새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분리키로 했다.
아울러 사이버안보비서관과 정보융합비서관 역시 하나로 합쳐 사이버정보비서관으로 두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서로 기능이 유사한 면이 있고,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통합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비서관실은 명칭을 변경했다.
우선 국정상황실은 국정기획상황실로 이름을 바꿨다.
김 대변인 "문재인 정부 2기에서는 그날그날 벌어지는 일에 현안 대응을 하기보다는 더 중장기적인 기획 기능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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