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첨단산단 9월 ‘첫 삽’

이기호기자 ghlee@sidaeilbo.co.kr | 기사입력 2018/07/11 [00:00]

김해 대동첨단산단 9월 ‘첫 삽’

이기호기자 ghlee@sidaeilbo.co.kr | 입력 : 2018/07/11 [00:00]

8000억 부지 보상 착착 진행
사업비 1조 투입 2021년 완공



경남도내 최대 규모(280만 ㎡, 85만 평)의 지방산단인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가 오는 9월 첫 삽을 뜬다.
김해시는 최근 대동면 월촌리 일대 산단 부지의 보상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오는 9월 부지 조성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김해를 먹여살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대동산단은 오는 2021년 조성이 완료된다. 이곳에는 차부품, 기계 등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하며, 일자리 1만3000개를 창출해 연간 3조3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산단 조성사업은 김해시, 강서산단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공공 51%, 민간 49% 투자) 주도로 추진된다. 모두 1조96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최근 개통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데다 김해공항이 이웃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지목되고 있다.
15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는 산단에는 전봇대가 없는 지중화 시설이 도입된다.
산단의 전체 부지 보상비는 8000여억 원으로 김해시 단일 사업장 보상비로는 최대 규모다. 최근 시가 보상비 지급에 들어가면서 3일 만에 보상비 중 무려 1500억 원이 풀려 눈길을 끌었다.

이기호기자 ghlee@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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