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DMZ 근접부대

| 기사입력 2018/07/02 [00:00]

軍, DMZ 근접부대

| 입력 : 2018/07/02 [00:00]

신축공사 전면보류
군축 대비 사전조치인듯



군 당국이 비무장지대(DMZ)로부터 5~10여㎞ 거리의 군부대 시설 신축공사 일정을 전면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4·27 남북정상회담 후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대로 남북 양측의 군축에 대비해 최전방 부대의 후방배치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일 "작전 개념상 최전방인 FEBA(Forward Edge of Battle Area·전투지역전단) 알파(A) 지역에 있는 90~100여개 부대에서 올해 계획돼 있거나 내년 예산에 반영된 시설 신축공사 일정을 잠정 보류했다"고 밝혔다.
FEBA(페바)는 알파, 브라보(B), 찰리(C), 델타(D)로 나뉘며, 이 가운데 FEBA 알파는 DMZ에서 5~10여㎞ 떨어진 곳으로 민간인통제선 내 지역이다. DMZ와 가장 근접한 이곳에는 수색대대와 포병대대, 정보부대 등이 배치돼 있다.
보류된 신축예정시설은 병영생활관 등이 대부분이고, K-9 자주포 등 포병진지 개선 작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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