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타깃 된 인형뽑기방 10대도, 40대도 상습털이

| 기사입력 2018/02/27 [00:00]

범죄 타깃 된 인형뽑기방 10대도, 40대도 상습털이

| 입력 : 2018/02/27 [00:00]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감시가 허술하고 현금이 비교적 많은 인형뽑기방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지폐교환기 내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A(16) 군을 구속하고 10대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약 두 달 동안 경북 포항, 대전, 진주, 경주 등 전국의 인형뽑기방 18곳에 침입해 드라이버로 지폐교환기 철판을 뜯어내고 1천7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틀에 한 번꼴로 인형뽑기방을 턴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에 거주하는 이들은 다른 지역에서 범행할 경우 폐쇄회로(CC) TV에 얼굴이 노출돼도 검거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범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10대뿐만 아니라 40대 남성도 부산 시내 인형뽑기방 21곳을 털다가 덜미를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최모(48·구속)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간 부산지역 인형뽑기방 21곳에서 현금 1천6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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